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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중국 심천서 거래의향서(LOI) 14건 체결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중국 심천서 거래의향서(LOI) 14건 체결 – 월드옥타 심천지회와 7개월간 사전매칭, 한민족 경제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해외진출 모델 제시 –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오형민)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과 중국 심천에서 「2026 해외 비즈니스 협력 파트너 발굴단」 사업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부천 소공인 11개사와 중국 현지기업 19개사를 연결했고, 이 중 9개사가 거래의향서(LOI) 14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천소공인메이커스커뮤니티와 월드옥타 심천지회 간 업무협약(MOU) 등 협약 2건도 별도로 체결했다. 이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천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은 센터는 해외 전시회 참관이나 단기 바이어 상담 위주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났다. 대신 협력 가능성이 높은 파트너를 미리 찾아 두고 현지에서 만나는 방식을 택했다. 센터는 3월 월드옥타 심천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세 차례 화상회의를 열었다. 또한 한·중문 기업 디렉토리북을 제작하고, 기업별 수요를 분석해 파트너를 매칭했으며, 위챗으로 꾸준히 소통하며 7개월 동안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방문단은 홍콩전자박람회를 참관하고 K POWER, 아세아전자, SILIRA 등 현지 첨단 제조기업을 방문했다. 이들 기업은 생산공정뿐 아니라 연구개발과 품질관리 시스템까지 공개해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됐다. 15일 열린 부천–심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사전 매칭된 기업들이 1:1 상담을 진행하며 부품 조달, 제조 협력, 유통, 공동개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그 결과 한국테크피아–둥관 SILIRA, 욱일전자–Qiaoshou(Shenzhen) Technology, 보원테크–Shenzhen NICIOT Industrial 등 14건의 LOI가 체결됐다.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앞으로 기업별 상담일지를 바탕으로 견적·샘플 교환, 기술검토, 후속 계약 협의를 지원할 계획이며, 2027년에는 심천 경제인들의 방한 일정에 맞춰 후속 비즈니스 미팅도 추진한다. 오형민 센터장(부천대학교 섬유패션비즈니스학과 교수)은 “3월의 협약이 10월의 상담과 14건의 거래의향서로 결실을 맺었다”며 “해외시장 개척은 누구를 만나고 그 만남을 어떻게 지속적인 협력으로 발전시키느냐가 중요한 만큼, 실제 계약과 공동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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