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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과 지역 상생 활동 전개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과 지역 상생 활동 전개

새날지역아동센터에 후원 물품 전달,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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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운영기관: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산학협력단, 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20일(목) 지역 소공인들과 함께 새날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상생과 나눔의 ESG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2025년 지역소공인육성사업에 참여한 소공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로, 냉장고를 비롯해 소공인들이 직접 생산한 디지털 귀 청소기와 생활용품 등 총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센터를 통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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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도당동에 위치한 새날지역아동센터는 1988년 성심수녀회가 지역 노동자 자녀들을 위해 운영한 ‘아가방’을 모태로 출발해, 현재는 복지부 지정 초·중·고등학생 대상 지역아동센터로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소공인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한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부천 소공인들이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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