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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우즈베키스탄 교류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포럼」개최
「부천대학교-우즈베키스탄 교류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포럼」개최 ㆍ부천대학교-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 지역사회가 함께 상호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교류의 장 열어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지난 24일(목) 본 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부천대학교-우즈베키스탄 교류 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 경기도, 부천시, 자생의료재단 그리고 부천대학교 사이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상호 간의 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더 큰 성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 신 아그리피나 제1차관을 비롯하여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청장 및 부청장, 경기도 오병권 행정1부지사, 부천시 송재환 부시장,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 및 관계자 등 각 기관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미래인재가 될 아동들에 대한 유아교육 확대 보급과 아동들의 식품위생 안전을 위한 아동급식관리지원,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 등을 위해 각 기관 간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 신 아그리피나 차관의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과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의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의 현황과 역할”, 자생의료재단의 “아동 성장과 유아 건강증진 협력 방안”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미래 아이들의 교육과 면역 건강증진을 위해 양 기관 간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협력을 다지는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2부 행사에서는 “부천대학교-자생의료재단-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간 유아 면역 건강증진과 의료봉사활동 및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식(MOU)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교류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아가는 한편, 유아 면역 증진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 등을 활성화함으로써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건강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이번 포럼은 우즈베키스탄과 교류와 이해를 통해 더 깊은 유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서로의 역사와 전통, 가치를 존중하며, 다양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마음으로 함께 성장하고 배워나가고자 한다”고 말하며, “이는 우리들의 미래의 협력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 것이며, 사람과 일의 가치를 만드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천대학교는 지난 5년 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분교를 설치하였고,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와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젊은 인재들을 인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기술자로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 현재 2개의 캠퍼스에 7개 학과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전문교육을 받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 명실상부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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