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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토목과 최준혁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 등재
부천대학교 토목과 최준혁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 등재 부천대학교 토목과 최준혁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 최 교수는 강재와 콘크리트 합성 구조의 역학적 거동에 대한 해석과 실험 연구에 대한 연구 성과로 국내외 과학저널 인용 지표(SCI/SCIE)의 저널에 다수의 논문이 실렸다. 최 교수는 한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하고 12년간 설계회사에서 실무경력을 쌓은 후 현재 부천대학교에 재직중이며 한국강구조학회 이사, 대한토목학회 위원, 한국철도학회 위원, 공공사업 심의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구조공학 분야에서 약 5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였고 2017년에는 한국강구조학회로부터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구조공학 외에 IoT 및 4차산업 기술을 융복합한 시설물의 안전과 재난 방재에 관한 신기술 개발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인명사전 등재 소식에 최 교수는 “앞으로 토목분야 기술이 4차산업을 비롯한 미래 산업을 융복합하고 시너지 창출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만큼 토목 기술의 발전에 더욱 노력하고 실무형 인재 양성과 대학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케임브리지의 국제인명센터, 미국의 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18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주요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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