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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 건축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천시 건축문화 프로젝트’ 다수 수상 (부천시건축사협회)
부천대, 건축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천시 건축문화 프로젝트’ 다수 수상 지난 19일(수) 부천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하였던 건축과 졸업작품전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부천시건축사협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천시 건축문화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하고 심사한 결과 총 25개 작품 중 4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이유라, 이우영 학생의 ‘글로벌 평생교육관 계획 안’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박현종 학생의 ‘문래동 청소년 창작예술 지원센터 계획 안’이 장려상은 전병현, 손정석, 김선우 학생의 ‘평생직원교육원 계획안’, 윤지영, 유근우 학생의 ‘초등학교 계획 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천시 건축문화 프로젝트’는 건축법 및 경제논리로 인해 시민들이 우수 건축물을 접할 기회가 적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건축계획을 시민들이 접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건축 및 건축사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며, 다양한 건축모델 제시 등 건축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글로벌 평생교육관 - 시대를 거듭할수록 사람들의 수명이 점점 증가되고, 은퇴나이는 수명에 비해 점점 어려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교육’으로 해결하고자 했고, 우리가 생각하기에 가장 적합했던 평생교육관을 전 세계의 온라인 교육 네트워크와 결합시켜 새로운 시스템의 글로벌 평생 교육시설을 제안한다.
문래동청소년 창작예술 지원센터 - 문래동 철공소와 문래 예술촌 인근에 위치한 사이트,이곳에 문래 청소년 창작예술 지원센터를 계획하여 지역 청소년, 근로자, 예술가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해 교류, 교육하며 청소년들에겐 스스로 꿈을 찾고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근로자와 예술가들은 지역 특성 활성화와 폭 넓은 예술 활동이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평생직업교육원 - 부천지역을 기반으로 이러한 평생교육의 시대에 맞춰 첨단 산업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으로써 청소년층에게는 앞으로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과 직업관 확립, 청년층에게는 취⦁창업교육으로 제 2, 제 3의 직업에 대한 준비, 중장년층에게는 다음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직업 전환 교육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두의 학교를 제안한다.
초등학교 계획 -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면 올수록 아이들은 자연보다는 전자기기에 익숙해지고 있다. 또한 맞벌이 부부와 사교육이 중요해지는 요즘, 학원과 집만 드나들며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는 자연과 친해질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이 시대에 아이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이 생활하는 학교에서라도 자연과 친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설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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