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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 소방공무원 대상 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부천대, 소방공무원 대상 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는 소방공무원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지원하고 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 교수진이 강의를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29가족 92명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일 열린 1회차는 가족의 아이디어를 독일플라워기법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만들기와 원목을 수가공하여 가족나무반지 만들면서 가족애를 담아 예술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천대 김성주교수는 “긴장감 속에 24시간 보내는 우리의 영웅들에게는 배우자, 아이들과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힐링이고 사랑의 표현이며 자존감을 회복에 도움이 되며 소방인의로서 자긍심의 원천이 된다. 우리의 영웅들이 위로받고, 힐링하며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일상적이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잔잔한 미소 같은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다음주 15일에는 2회차는 한땀 한땀 정성으로 완성하는 수제 가죽(파우치)공예만들기와 기호식품 제대로 즐기기 - 세계10대 슈퍼푸드 와인, 하루한잔 커피로, 클린징 착즙 쥬스 등 기호 식품 직접 만들기와 즐기는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천대 실내건축디자인과는 '꿈꾸는 행복빌더'라는 브랜드로 지난 2014~2015년 부천시 지원 아래 어린이 창의 실내건축을 개발·운영했다. 2017년부터 소방공무원 PTSD 치유를 힐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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