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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부천 집적지 소공인 간담회 개최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부천 집적지 소공인 간담회 개최 현장 의견 청취 통해 집적지 활성화 방안 모색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운영기관: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산학협력단, 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20일(목) 부천 전기·전자 분야 소공인 10명과 함께 집적지 활성화와 2026년 지원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소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에 반영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술 인력 부족, 설비 투자 부담, 생산공정 자동화 수요 증가 등 현재 집적지 소공인들이 직면한 주요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참석 소공인들은 ‘제조업 경쟁력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기술개발(R&D) 지원 확대, 공용 인프라 확충, 전문 인력 확보, 판로 개척 지원 등 업종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지원센터가 소공인의 성장을 촉진하는 ‘종합 지원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졌다. 지원센터는 “현장의 목소리가 곧 정책의 방향”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사업 계획을 구체화해 집적지 활성화와 소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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