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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2025년 시제품 제작 성과보고회 성황리 개최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2025년 시제품 제작 성과보고회 성황리 개최 — 소공인 14개사 참여, 기술혁신 성과 공유 및 미래 사업화 방안 논의 —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운영기관: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는 지난 11월 10일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밀레니엄관에서 ‘2025년 소공인 시제품 제작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 지역 전기전자 분야 소공인의 기술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개발 역량 제고를 목표로 했다. 행사에는 2025년도 사업에 참여한 14개 소공인 기업이 참여해 성과를 공유했으며, 이 중 6개 대표 기업이 무대에 올라 직접 시제품을 발표했다. 각 기업은 약 10분간의 발표를 통해 시제품의 개발 배경과 기술적 특징, 제작 과정에서의 주요 도전과 해결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전시 공간에서는 참가 기업과 참석자 간의 네트워킹 세션이 열려, 시제품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 이기태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보고회는 소공인들이 기술력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공인의 혁신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16년 개소 이후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해 운영 중이며, 전기전자 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술지원과 사업화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소공인들의 혁신 역량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부천 지역 소공인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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