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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전문대학 최초 11년 연속 1위 선정
부천대학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전문대학 최초 11년 연속 1위 선정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전문대학(경기·인천) 부문 최초로 11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지표로,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제공 수준을 다각도로 분석해 기관의 서비스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부천대학교는 AI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특성화 전략 ‘SMART BCU INNOVATION’을 수립하고, 에듀테크 기반의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디지털 신기술 교육콘텐츠 개발, 창의융·복합 교육, 마이크로 융합 교육과정 등 혁신적인 교육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025년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경기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교육혁신의 강력한 실행 동력을 확보했다. 그 결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창업지원사업’ 2년 연속 운영, ‘전문대학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고등직업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부천대학교는 지난 6월 경기도 RISE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혁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대학 고유의 지역혁신 모델 **‘B-VALUE’**를 중심으로 ▲지역전략산업 연계 특화인재 양성(Vocational) ▲산학협력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Alliance) ▲지역수요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고도화(Lifelong) ▲지역현안 해결 및 상생협력 강화(Unity Engagement) 등 4대 핵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평생교육센터, 지역협력센터, 글로벌지원센터 등 주요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돌봄 인력 양성, 초등 교육 공백 해소,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부천시, 부천산업진흥원, 지역 산업체 등과의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이루어지며, 부천대학교가 지역혁신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부천대학교의 혁신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설립된 부천대학교 해외 분교(BUT)는 성공적인 K-고등직업교육 수출 모델로 평가받으며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부천대학교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전문대학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0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여는 뜻깊은 성과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자’라는 건학이념을 굳건히 지키며, 학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온 우리 대학 모든 구성원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천대학교는 ‘사람과 일의 가치를 만드는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AI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11년 연속 수상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학생이 신뢰하고 산업체가 인정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대학교는 현재 2026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며, 입학 관련 문의는 입학홍보처(032-610-0700~2) 또는 입학 홈페이지(www.ipsi.bc.ac.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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