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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기별 주요 소식 부천대학교 뉴스

  • 부천대학교의 주요 소식을 모았습니다. 사람다운 사람, 퍼펙트한 인재를 양성하는 부천대학교의 다양한 활동을 만나보세요.
    • 뷰티케어과 김은지 교수, 최대 규모 국제미용경진대회에서 수상

      부천대학교 뷰티케어과 헤어디자인전공 김은지 교수가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3 OMC 헤어월드 세계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헤어바이나이트 개인 부문 4위, 시니어 테크니컬 단체 부문 종합 1위를 하며 금메달을 수상했다.

      OMC(Organisation Mondiale Coiffure, 세계 이·미용협회) 헤어월드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미용경진대회로,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 개최된 이래 76년째 이어지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계 올림픽이다. 이번 대회에는 60여 개국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대한민국은 4개 부문에 참가해 시니어 테크니컬 부문 1위, 시니어 패션 부문 2위, 주니어 부문 1위 등의 쾌거를 달성했다.

      김은지 교수는 “대회마다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동안 쌓은 다양한 대회 경험을 뷰티케어과 학생들과 함께 나눠 글로벌 뷰티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부천대-우즈베키스탄, ‘글로벌 역량강화 포럼’ 개최

      부천대학교는 지난 8월 24일 본 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부천대학교-우즈베키스탄 교류 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 경기도, 부천시, 자생의료재단 그리고 부천대학교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상호 간의 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더 큰 성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1부 행사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 신 아그리피나 차관이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과 미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의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의 현황과 역할’, 자생의료재단의 ‘아동 성장과 유아 건강증진 협력 방안’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부천대학교-자생의료재단-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 간 유아 면역 건강증진과 의료봉사활동 및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천대학교는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유아 면역 증진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부천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은 서로의 역사와 전통, 가치를 존중하며, 다양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마음으로 함께 성장하고 배워나가고자 한다”라며 “이는 미래에 우리의 협력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 것이며, 사람과 일의 가치를 만드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천대학교는 2018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분교를 설치했다. 그 결과 현재 2개의 캠퍼스에서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전문교육을 받고 있다.

    • ‘쿠키로 당 충전하고 A+받자’ 중간고사 간식 이벤트 진행

      부천대학교는 2학기 중간고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10일~11일 양일간 중간고사 간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44대 부천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과 학우회 연합회 임원 학생들은 10일은 소사캠퍼스에서, 11일은 본 캠퍼스에서 중간고사 준비로 지친 학우들에게 맛있는 쿠키를 나눠줬다.

      이번 이벤트는 부천대학교 학생성공처와 제44대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행사로, 환절기와 중간고사 준비로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쿠키로 당 충전하고 A+받자’ 스티커가 붙은 수제 쿠키를 전달했다. 쿠키를 받은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으며 서로 응원하기도 했다.

      이날 부천대학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오랜만에 간식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 부천시 ‘애니메이션 영상산업의 활성화’ 로드맵 제시

      지난 10월 12일,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부천지속협) 미래 100년 부천도시전략 포럼이 ‘애니메이션 및 영상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부천지속협 허원배 대표회장은 “우리나라 영상산업을 선도해 가고 있는 부천시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영상산업도시의 새로운 발전 방향과 미래 100년의 부천시 산업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부천대학교 영상&게임콘텐츠과 김양수 교수는 부천시 만화 애니메이션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의 육성정책과 산업환경에 관한 내용과 함께 국내 초창기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와 함께 김양수 교수는 부천시의 애니메이션 및 영상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 제작자 대상 지원사업과 AI를 활용하는 일반인 대상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구분하여 제안했다.

      이어 디자인리더스 이인석 대표, 애니그마스튜디오 남상수 대표, 메타지아 유정완 대표, 초이스뮤지컬컴퍼니 최인양 대표,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 콘텐츠활성화사업추진 정인희 전문관 등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포럼을 통해 부천시의 애니메이션 영상산업이 보다 활성화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 한정석 총장과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2학기 개강을 맞이해 천원의 아침밥을 학생들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부천시의 지원을 받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9월 5일 처음 시행했다. 부천대학교는 매주 화·수·목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 본 캠퍼스와 소사캠퍼스 학생 식당에서 쌀로 만든 건강한 식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학생들이 먹는 천원의 아침밥을 직접 경험하고자 이른 아침 학생들과 함께 부천대학교 본 캠퍼스 학생 식당을 방문했다. 한정석 총장은 직접 키오스크에서 식권을 구매하고,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천원의 아침밥을 먹으려고 아침 일찍 등교했다”면서 “우리 대학에서도 천원의 아침밥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외부 식당보다 맛있고 푸짐한 밥을 천원으로 먹을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한정석 총장은 학생들과 식사를 함께하는 자리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혜택을 우리 부천대학교 학생들도 누릴수 있어서 다행이다. 학생들의 든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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